냥
나의 엑소 입덕계기
롤잉
2016. 8. 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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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엑소 데뷔 티저가 막 뜨기 시작했을 때. 뭔가 주위에서 소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지만 나한테는 그냥 다른 세상 이야기였다.
백일티저도 말만들었지 보지는 않았었음.한마디로 말해 무관심. 그렇게 무관심 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던 어느 날.
유튜브에서 으르렁 뮤비를 보게되는데!! (심지어 으르렁 활동도 끝난후ㅜ)
이 장면만 계속 돌려본...
잘생겼다던가 귀엽다던가 그런 감상은 딱히 없었고, 그냥 묘하게 자꾸 끌렸던 기억.
일단 국적과 이름이 너무 궁금해서 엑소를 검색하고 멤버 이름 하나하나 다 클릭해서 드디어 묘한 얼굴의 주인공이 시우민이란것을 알아냄.
한국인이고 본명이 김민석이구나!>.< 그렇게 궁금증을 해결하고 또 그냥 그렇게 엑소와는 멀어졌다.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평소 유튜브로 시간 떼우는것을 매우 즐기던 나는 그날도 아주 평범히 유튭채널을 돌아다니다
정말 우연히 주간아이돌 엑소편을 보게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핥어택
홀린듯이 주간아이돌 다른 편을 봅니다.ㅎ
2차 핥어택
포풍 시우민 검색ㅎ
그렇게 샌드위치 요정님과 만나게되는 대형사고가 일어남.
축 덕후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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