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팬픽추천 백민팬픽 나밖에 없다고 말해

서월님, 나밖에 없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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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그리고 약간의 됴민

대학때부터 연인이었던 경수와 민석. 민석은 경수의 남다른 재력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대학 졸업후 국내유명 호텔 사장의 아들인것을 알게된다.
이후 둘의 관계는 변치 않았지만 날로 바빠지는 경수로 인해 민석은 점점 외로움이 커져간다.
그러던 어느날 민석은 경수의 초대로 호텔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하게되는데...민석은 낯선 사람들 틈에서 홀로 경수를 기다리지만 바쁜 경수의 얼굴은 보이지가 않는다.
울적한 기분에 바에 앉아 칵테일을 마시던 민석. 그 자리에서 핑크수트의 블링블링남, 백현을 만나게된다.

경수의 마음도 그리 가볍지 않아 슬펐다ㅜ 그래도 외로웠던 민석이의 마음을 채워준건 결국엔 백현이... 뒷 이야기가 더 보고싶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