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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프리베 팝업스토어 첫째 날, 친구가 팝업 갈 시간이 안되서 혼자 다녀왔다. 

나름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꽤 뒷 줄ㅠㅠ 외로이 자리잡고 앉아있는데 친절히 말 걸어주신 에리님...

사실 모르는 사람과 첫대면에 쉽게 대화를 하는 편이 아니라서 조금 어색했지만 덕분에 시간이 아주 잘 갔다.

매장안에서도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도 좋았음. 한국인이 아니신듯. 모자란 영어로 대화 하기ㅋㅋㅋ

그런데 포스기 한대는 좀 심했다.ㅠㅠ 줄이 줄지가 않아서 괴로웠던 기억.

아무튼 오랜 기다림 끝에 백현이 셀카티랑 적당한 티셔츠 추가로 구매해서 무사히 포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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